육아용품 중 가장 오래 고민하던 유모차를 드디어 결정했어요! 

유모차 고민의 종착지는 '실버크로스 듄' 입니다. 

원래 디럭스 유모차를 사려고 했는데, 높은 가격대에 비해 사용 기간이 짧다는 점이 아쉬워 절충형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디럭스만큼이나 안전성이 좋고, 폴딩이 편해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 '실버크로스 듄'이더라구요~

특히, 듄은 폴딩 시 핸들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바닥에 핸들이 닿으면 핸들 가죽이 까질 것 같아서요!

오프라인 매장을 다니며 직접 유모차를 끌어보니 '실버크로스 듄'의 핸들링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색감과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유모차를 끌고다닐 맛이 날 것 같더라구요~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태울 수 있는 유모차라고 느껴졌구요, 50일 지나면 듄에 아기 태워서 집앞 산책을 많이 할 것 같아요 :)